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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간 국토교통부는 명절 귀성·귀경길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날짜, 적용 대상, 하이패스 이용 방법, 민자도로 여부, 실제 면제 기준과 함께,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 시간대 예측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 2025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일은?
국토교통부는 2025년 추석을 맞아 10월 4일(토) 0시부터 10월 7일(화) 2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 구분 | 날짜 | 설명 |
| 면제 시작 | 2025년 10월 4일(토) 00:00 | 추석 전 주말 자정부터 |
| 면제 종료 | 2025년 10월 7일(화) 24:00 | 대체공휴일 포함 종료 |
☑️ 진출 시각 기준 적용
- 10월 3일 고속도로 진입 → 4일에 진출: ✅ 면제 적용
- 10월 7일 진입 → 8일 새벽 진출: ✅ 면제 적용
→ 즉, ‘진출 시각 기준’으로 통행료 면제가 적용됩니다.
🛣️ 면제 대상 도로 및 차량 조건은?
| 항목 | 상세 내용 |
| 대상 도로 | 전국 모든 고속도로 (공영 + 민자) |
| 면제 차량 | 승용차, 승합차, 12톤 미만 화물차 등 전 차종 |
| 면제 기준 | 통행료 정산 시점이 면제 기간 내에 해당하면 무료 처리 |
| 진출 기준 | 톨게이트 ‘진출 시간’이 10월 4~7일 사이일 경우에만 무료 |
🚨 주의: 출발 시간이 아닌 **도착 시간(진출 기준)**이 면제 적용 조건입니다!
💳 하이패스·일반차로 통과 방법은?
▶️ 하이패스 차량
- 단말기 전원 반드시 ON 상태 유지
- 통과 시 음성 안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 하이패스 통행 이력은 남지만, 요금은 청구되지 않음
▶️ 일반차로 차량
- 진입 시 통행권 뽑기
-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 제출 → 요금 0원 처리
📌 하이패스든 일반차로든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됩니다.
🚘 민자 고속도로도 통행료 면제일까?
네. 2025년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는 민자도로도 포함됩니다.
국토부와 협의된 구간에 대해 동일하게 면제가 적용되며, 아래는 주요 민자도로 예시입니다.
| 민자도로명 | 면제 여부 |
| 서울외곽순환도로 | ✅ 면제 |
| 인천대교 | ✅ 면제 |
| 서수원~의왕간 고속도로 | ✅ 면제 |
|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 ✅ 면제 |
※ 단, 일부 지자체 운영 유료도로(지방도로 수준)는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 시간대 예측
고속도로 무료화로 인해 차량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 혼잡 시간대를 피한 이동이 중요합니다.
| 날짜 | 방향 | 예상 정체 시간 |
| 10월 4일(토) | 수도권 → 지방 | 오전 6시 ~ 오후 3시 |
| 10월 6일(월) | 지방 → 수도권 | 오후 12시 ~ 오후 9시 |
| 10월 7일(화) | 지방 → 수도권 | 오후 1시 ~ 밤 10시 |
📝 이동 팁:
- 새벽 시간대(0~6시) 또는 심야 시간대(22~24시) 이동 시 원활
-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하이파스 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사전 설치 필수
❓ 추석 통행료 면제 핵심 정리
Q1. 2025년 추석 통행료 면제는 며칠인가요?
A. 10월 4일(토) 0시부터 10월 7일(화) 자정까지 총 4일간 면제됩니다.
Q2. 하이패스 차량도 면제되나요?
A. 네. 하이패스 단말기 켜고 통과 시, 자동 0원 처리됩니다.
Q3. 진입 시간이 3일인데, 4일에 나가면?
A. ✅ 4일에 진출하면 면제 적용됩니다. 진출 시각 기준입니다.
Q4. 7일 밤 11시에 진입했는데, 8일 1시에 나가면?
A. ✅ 7일 내 진입했기 때문에, 8일 진출해도 면제 적용됩니다.
Q5. 민자도로도 무료인가요?
A. 네. 민자도로도 포함되며, 대부분 동일하게 면제가 적용됩니다.
📌 마무리 요약
- 2025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10월 4일(토) ~ 7일(화)**까지 총 4일간 시행
- 전국 고속도로 및 민자도로까지 포함된 전면 면제
- 하이패스, 일반차로 모두 자동 처리
- 통행료 면제 기준은 ‘진출 시각’ 기준이라는 점 유의
-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 시간 피해서 이동하면 훨씬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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